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이번에 새로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라이브 미스틱 브론즈 색상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가 직접 써보고 느낀 점들을 솔직하게 말씀드릴 테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박스 구성품으로는 충전 케이블과 이어 팁(S/M/L) 그리고 윙팁 (S/M/L) 이 들어있습니다. 케이스 안에는 본체와 설명서가 들어있어요. 이어폰 모양 자체는 강낭콩처럼 생겼어요. 귀에 쏙 들어가는 형태라 착용감이 좋고 무게도 가벼워서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특히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아주 뛰어나더라고요. 외부 소음 차단이 완벽하게 돼서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었어요. 음질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저음역대가 강조되어 있어서 베이스 소리가 쿵쿵 울리는데 노래 들을 맛이 나더라고요. 고음역대도 깔끔하게 들려서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다고 느꼈습니다. 통화품질도 나쁘지 않았어요.
상대방에게 물어보니 주변 소음 없이 목소리가 또렷하게 들린다고 하더라고요. 다만 아쉬운 점은 터치패드 부분이었어요. 다른 후기에서도 많이 언급되었던 문제인데 인식이 잘 안 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번 터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이외에는 딱히 단점이라 느껴지는 부분은 없었어요. 디자인도 예쁘고 성능도 좋아서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 지금까지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라이브 미스틱 브론즈 색상 솔직 후기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블루투스 이어폰 찾고 계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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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서는 지난 8월 5일 새로운 블루투스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출시했어요. 이번 신제품은 오픈형 디자인과 노이즈 캔슬링(소음제거) 기능을 적용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특히 전작인 '갤럭시 버즈 플러스' 대비 통화품질 및 배터리 성능 등이 개선됐다고 해요. 이처럼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선 다양한 형태의 무선이어폰이 등장하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죠. 애플 에어팟 프로나 LG 톤프리 같은 고가 모델뿐 아니라 샤오미 미밴드 5, 화웨이 프리버드 3 등 중저가 모델도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제품이라는 보장은 없겠죠? 그래서 저는 여러분께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가성비 갑 아이템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고를 때 어떤 걸 고려해야 할까요?
무선이어폰을 살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건 역시 음질이죠. 아무리 편리해도 음질이 좋지 않으면 오래 쓰기 힘들어요. 그리고 다음으로는 착용감이에요. 귀에 쏙 들어가는 커널형이냐, 아니면 귓바퀴에 걸쳐 쓰는 오픈형이냐에 따라 장단점이 갈리는데요. 우선 커널형은 외부 소음 차단 효과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지만, 장시간 착용하면 귀가 아프거나 답답함을 느낄 수 있어요. 반면 오픈형은 반대로 차음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어 팁 사이즈를 조절하거나 폼팁을 쓰면 해결할 수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충전시간과 재생시간을 따져봐야 하는데요. 출퇴근길에만 잠깐씩 듣는다면 괜찮지만, 하루 종일 음악을 듣거나 게임을 한다면 최소 2~3시간 이상 연속재생이 가능한지 살펴봐야겠죠?
가성비 최고라는 소문이 자자한 QCY T10 vs 디렘 HT1 비교분석!
QCY T10은 2019년 7월에 출시된 완전무선 코드리스 이어폰이고, 디렘 HT1은 2020년 9월에 출시된 완전무선 코드리스 이어폰이에요. 두 제품 모두 10만 원이 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이지만, 스펙면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다만 차이점이라면 방수등급과 케이스 크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무래도 운동용으로 많이 쓰이는 만큼 땀이나 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IPX4 등급의 방수기능이 있으면 좋겠죠? 또한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엔 조금 큰 편이라 휴대성 면에서도 좀 더 작은 게 좋을 테고요. 그렇다면 과연 실제로는 어떨까요? 지금부터 직접 하나하나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렘 HT1 VS QCY T10 당신의 선택은?
우선 외관상으로만 봤을 땐 둘 다 무광 블랙 컬러라 크게 다른 점은 없어 보이네요. 그러나 실제로 만져보면 약간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일단 무게는 디렘 HT1이 훨씬 가벼워요. 약 4g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체감상으론 꽤 느껴지는 수준이네요. 게다가 두께도 얇아서 손에 쥐었을 때 착 감기는 느낌이 좋습니다. 물론 그만큼 내구성이 떨어질까 봐 걱정되기도 하네요. 한편 QCY T10은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한 모양새라서 그런지 그립감이 좋아요. 한 손에 딱 들어오는 적당한 크기인 데다 재질도 매트해서 촉감도 좋네요. 대신 유광이라서 지문이 쉽게 묻는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음질은 개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저음이 강조된 스타일이었어요. 그렇다고 고음이 묻히거나 하진 않았고 밸런스 자체는 나쁘지 않은 듯하네요. 해상력도 괜찮은 편이었고, 중저음역대 표현도 무난했습니다. 참고로 제가 테스트한 음원은 아이유의 <에잇>이었는데요. 보컬보다는 악기 소리가 부각되는 곡이다 보니 확실히 그런 부분에서의 강점이 두드러지는 듯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각각의 매력이 있어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네요.
통화품질은 기대 이상이었어요. 상대방에게 물어보니 목소리 전달도 잘되고 잡음도 별로 없다고 하더라고요. 지하철역 근처같이 시끄러운 곳에서도 무리 없이 통화할 수 있었습니다. 배터리는 완충 시 최대 6시간 동안 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실사용 시간은 음량 80% 상태에서 유튜브 영상을 시청했을 때 대략 1시간 40분 정도였어요. 대기시간은 100시간이니 며칠간 충전 없이 버틸 수 있다는 얘기죠. 단, 고속충전 지원이 되지 않아서 전용 어댑터로만 충전할 수 있다는 점은 다소 아쉽네요.
두 제품 모두 터치식 조작방식을 채택했는데요. 버튼식이 아니라서 오작동 우려가 적고, 반응속도도 빠른 편이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페어링 속도도 빨랐고, 연결 안정성도 양호했네요. 굳이 아쉬운 점을 꼽자면 한쪽 유닛 단독페어링이 안된다는 건데요. 어차피 양쪽 동시에 써야 하니 딱히 불편하진 않을 듯해요.
총평하자면...
가격대비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제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만약 입문용 또는 서브용으로 부담 없는 저가형 무선이어폰을 찾고 있다면 충분히 추천할만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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